호텔 추석선물 '양극화'…초고가ㆍ김영란세트 공존

호텔 추석선물 '양극화'…초고가ㆍ김영란세트 공존

호텔 추석선물 '양극화'…초고가ㆍ김영란세트 공존 호텔업계가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초고가 선물세트와 김영란법에 대비한 저가 선물세트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이번 추석 선물 중 가장 고가 제품은 롯데호텔서울의 프랑스 정통 코냑 '루이 13세 제로보암'으로 4천만원입니다. 리츠칼튼 서울 호텔은 1천200만원짜리 와인 세트를 내놨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480만원짜리 와인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김영란법을 대비한 5만원 이하 저가 선물세트도 크게 늘었습니다. 쉐라톤 워커힐 호텔은 4만9천원짜리 대추야자 특선을, 리츠칼튼 서울은 4만4천원짜리 차 선물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