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도심 총격전...남동부 폭탄 공격 8명 사망 / YTN
터키 이스탄불 도심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총격전이 벌어지고, 터키 남동부 지역에서는 폭탄 공격으로 터키군 병사 8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 19일 오후, 총리 집무실로 쓰이는 돌마바흐체 궁전 정문 경찰 초소에서 폭발물이 터지고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 총격전으로 경찰관 한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고,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테러 용의자 두 명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터키 남동부 시르트 지역에서는 쿠르드 반군의 폭탄 공격으로 터키군 병사 8명이 숨지는 등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마바흐체 궁전에서는 지난 1월에도 극좌 테러 조직원 한 명이 경찰을 겨냥해 수류탄을 던졌다가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이 궁전은 오스만 제국 시대인 19세기에 지어져,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