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단, '최상의 경기력 위한' 호날두 '주 1경기 플랜' 유효
지단, '최상의 경기력 위한' 호날두 '주 1경기 플랜' 유효 ▲ 호날두와 지단 감독(왼쪽부터)[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의 '주 1경기 플랜'을 유지할 방침이다. 호날두의 최상의 경기력과 구단의 성적을 위한 선택이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모든 경기를 뛰기 원하는 선수로 알려졌다. 이제는 그럴 수 없다. 호날두도 어느덧 30대 중반이 됐고, 레알이 시즌 중 치러야 할 경기가 많다. 적절한 몸 관리가 힘들다. 프로 선수는 적절한 루틴이 중요하다. 시즌 초반엔 주중에 여러 경기를 뛰어도 무리가 적지만, 후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