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39mm 점보 스틸 audemars piguet royal oak jumbo 15202st - 분당전당포 디오아시스
오데마피게의 현행 15202st 점보입니다. 2012년 로얄오크의 4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된 모델로 1972년 최초로 출시된 로얄오크 점보 5402와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닮아있는 모델입니다. 모델 이름 자체에 extra-thin이 들어가는 15202st는 39mm 케이스에 8.01mm의 두께입니다. 이처럼 얇은 두께는 훌륭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39mm의 사이즈도 15450의 37mm는 손목이 좀 얇은 분들께 어울리고 15500의 41mm는 덩치가 좀 있으신 분들께 어울리는데 좀 평균 체형의 남성들에게 최적의 사이즈로 맞아떨어집니다. 단종 된 15300의 경우 같은 39mm 지만 두께가 더 두꺼워서 착용감이 15202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1972년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cal.2121은 두께가 3.05mm로 굉장히 얇기 때문에 8.01mm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40시간 파워 리저브에 50미터 방수 가능합니다. 유광으로 마무리된 베젤의 측면과 무광으로 브러싱 된 베젤의 윗부분, 잠수부의 헬멧을 목에 고정하는 8개의 나사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옥타곤 베젤 등 로얄오크는 뛰어나고 섬세한 마감을 보여줍니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는 세로의 결이 은은하게 보이는 브러싱 마감이 고유의 특징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브레이슬릿도 측면이 유광으로 마무리되어 베젤과 마찬가지로 시계 전체에 통일된 느낌을 주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15202 로얄오크 점보는 2022년에 50주년을 맞이하며 오늘 포스팅하는 현행 모델이 단종이됩니다. 2021년 생산되고있는 15202중 스테인리스 모델은 오늘 포스팅하는 청판 모델이 유일하며 나머지는 모두 금, 티타늄, 플래티넘 모델입니다. 2022년 현행 점보 15202가 단종된다는 소식은 앞서 파텍필립의 노틸러스의 블루, 화이트 다이얼의 단종소식에 이어 발표되면서 두 시계의 시세는 단종 발표전에 비해 60~100% 정도 뛰었습니다. 노틸러스는 이미 후속모델인 카키 다이얼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시계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최근 추세를 보면 2022년 50주년 모델들의 라인업이 어떻게 되냐에 물론 영향은 받겠지만 긴 호흡으로 본다면 15202st 도 지금도다 더 가격이 뛸 것으로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로얄오크 점보 15202st는 풀 세트, 풀 필름 컨디션으로 상당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분당 서현역 숍으로 오시면 구매하지 않으시더라도 시계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문의 : 031-778-7199 롤렉스, 오데마피게, 파텍필립, 리차드밀 고가매입 / 전당포 담보 대출 블로그 : https://blog.naver.com/vespiary 네이버 : https://m.place.naver.com/place/19866... 디오아시스 공식홈페이지 : http://theoas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