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9시간 만에 수도 키예프 북부까지 진군" / YTN

"러, 9시간 만에 수도 키예프 북부까지 진군" / YTN

러시아가 현지시각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지 약 9시간 만에 수도 키예프 북부까지 진군했다고 AFP·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러시아군이 키예프 지역 북부까지 진입했으며 그래드 다연장로켓포 미사일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은 키예프 남쪽으로 20㎞ 떨어진 지점에서 14명을 태운 군용기가 추락했으며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또 현장 기자를 인용해 저공 비행하는 헬기 몇 대가 수도를 향해 날아오고 있는 장면도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블룸버그는 러시아 의원을 인용해 러시아의 목적은 우크라 수도에서 친러 정부를 세워 미국의 영향력을 몰아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