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계 성폭력 추가 폭로…체육계 '셀프 개혁' 한계?
빙상계의 성폭력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 체육회는 잇따르고 있는 폭행과 성폭력 의혹은 물론이고 파벌 싸움과 승부 조작까지 포함해 모든 사안을 전면적으로 다시 조사하고 빙상 경기 연맹의 퇴출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명규 전 부회장을 비롯한 빙상 연맹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가 이 정도의 조치로 완전히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동호 스포츠 문화 연구소장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http://bit.ly/2T4LzLj)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