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 공유' 설 곳 없는 한국…변화 흐름 뒤처질까 우려 / SBS
최근 동남아 다녀온 분들은 아마 '그랩'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앱으로 내 위치를 알려주면 택시든 자가용이든 그랩에 가입된 차가 내가 있는 데까지 와서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서비스입니다 결제도 간편해서 7년 만에 하루 6백만 명이 쓰는 동남아 최대 승차 공유 서비스로 성장했습니다 반면 우리는 지난해 추진했던 카풀 서비스가 택시 업계 반발로 중단된 상태고 130만 명이 쓰는 타다는 들으신 대로 검찰이 불법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래서 오늘(29일) 청와대에는 타다를 법으로 허용해 달라는 청원까지 올라왔는데, 새로운 산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 해결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흐름에 우리만 뒤처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