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70주년 기념식 _ 북한 애국가와 윤도현 노래 등 문제의 장면요약

6.25 70주년 기념식 _ 북한 애국가와 윤도현 노래 등 문제의 장면요약

6 25 전쟁에서 적이었던 북한군에 의해 전사하시어 무명용사가 되신 호국영령이 70년만의 유해발굴과정을 거쳐 미국에서 돌아왔다 적국에 의해 숨진 호국영령을 맞이하며 적국의 국가(북한 애국가)를 들려준다면 이것은 호국영령을 능욕하는 짓이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은 고위 공직자 관련 전문가가 할 말이 아니다 스스로 책임지고 벌을 받지 않는다면 오롯이 그 책임은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꺼다 국민이 대통령을 의심하는 불행한 일이 있으면 안될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명확한 설명과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한다 또한 윤도현이 부른 늙은 군인의 노래는 일반인은 잘 모른다 운동권에 있어본 사람들은 늙은 노동자의 노래, 늙은 투사의 노래, 늙은 농민의 노래 등으로 노동현장, 농성장 등에서 수없이 불린 이 노래가 어떤 의미인지 명확히 알꺼다 데모를 해본 사람들은 안다 얼마나 많이 시위현장에서 불리워지고 세뇌에 이용된 노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