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속국이라 여긴 한국으로 여행 온 중국인 가족이 인천의 고속터미널 왔다가 주인없는 수많은 택배박스를 보고 기겁하는데
*감동 사연을 전하는 감사TV [오늘의 사연] 인천의 고속버스 터미널 바쁘게 움직이는 수백 명의 한국인들 사이에 한 중국인 가족이 서 있네요 아버지와 두딸은 큰 가방을 메고, 멍하니 무엇인가를 바라보며 놀라고 있는데요 버스 주변에는 택배상자들이 놓여져 있고, 중국인 아버지는 택배 기사님께 뭐라고 말을 건넵니다 기사님과 대화를 마친 아버지가 눈이 휘둥그레지고, 딸들은 서로 마주보며 웃습니다 이윽고 이들을 한국에 초대한 다른 중국인 가족이 도착하고, 그 가족은 버스 주변에 있는 상자 중 2개를 아무렇지 않게 집어들고, 모두 함께 이동합니다 한국에 사는 중국인 가족이 다른 이 가족을 초대한 이후, 택배 기사님께 놀라서 말을 걸었던 아버지는 몇 주뒤에 아내와 함께 다시 한국을 찾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장면을 보고, 왜 이렇게 놀라며, 이런 행동들을 했을까요?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해외사연 #감동사연 #해외반응 *** 전세계 50여개국 구독자님으로부터 사연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혹시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공식 이메일로 제보해주시면 신중히 검토 후 영상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e are receiving stories from subscribers from more than 50 countries around the world If you want to make a video of your story, please report it to the official e-mail, and we will carefully review it and make a video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