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3차 환매중단에 신한銀 뒤통수…계열사 신한금투 일조

라임 3차 환매중단에 신한銀 뒤통수…계열사 신한금투 일조

[앵커] 라임자산운용에서 환매 중단 펀드가 또 나오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펀드의 80%를 신한은행이 팔았는데, 계열사인 신한금융투자를 믿었다가 불똥을 맞게 됐습니다. 조슬기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에 환매가 추가로 중단된 펀드는 '라임 크레디트 인슈어런스(CI) 무역금융 펀드'입니다. 만기가 1년으로 비교적 짧고 연 4%대 수익을 보장해 은행에서 인기를 끈 상품인데, 신한은행(2700억원)과 경남은행(200억원) 등에서 3200억 원가량 팔렸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 ◇출연: 조슬기 기자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