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1]새번역성경 통독 열왕기상 17-19

[Day 111]새번역성경 통독 열왕기상 17-19

새번역성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습니다. #새번역성경 #새번역통독 #갓스퀘어 #김형중목사 #asmr [열왕기상 17-19장] *17장, 엘리야-1 아합이 우상 숭배 도입에 열을 올리던 시기, 이스라엘에는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 그릿 시냇가에 숨어 있던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는 까마귀를 통해 음식을 공급하십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은 그를 사르밧으로 보내어 과부를 만나게 하십니다. 엘리야가 그녀에게 먹을 것을 요청하자 여인은 먹을 것이 조금밖에 없어 주저하지만, 엘리야는 그녀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먹을 것을 만들어 오라고 말합니다. 여인은 엘리야의 말에 순종하여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또한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엘리야의 기도로 살아납니다. Q. 엘리야가 만난 과부는 어느 지역에 살고 있습니까? *18장, 엘리야-2 3년의 시간이 흘러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아합을 찾아가 비가 올 것이라는 말을 전하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합이 선지자들을 핍박할 때 선지자 100명을 숨겨준 오바댜를 만납니다. 오바댜의 중재로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 450명,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이 갈멜산에서 대결을 벌입니다. 결과는 엘리야의 승리!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들을 잡아 기손 시내에서 죽입니다. 이어 손바닥만 한 구름이 일어나 오랜 가뭄이 해결됩니다. Q. 비가 오기를 기도할 때 보인 사인은 무엇입니까?(44절) *19장, 엘리야-3 엘리야의 연약함이 드러납니다. 아합의 아내였던 이세벨의 보복이 두려워 광야의 로뎀나무 아래로 가서 죽기를 원합니다. 갈멜산에서의 화려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 세상을 보며 낙담합니다. 승리가 컸던 만큼 좌절 또한 컸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식을 먹고 40일을 걸어 호렙산에 도착한 엘리야는 두려운 마음을 하나님께 털어놓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강한 바람, 지진, 불을 통해 말씀하시지 않고, 세미한 음성으로 엘리야와 만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훗날 시리아 왕이 되는 하사엘과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님시의 아들 예후, 그리고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왕과 선지자로 삼아 아합과 이세벨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Q. 하나님의 격려를 받은 엘리야가 도착한 곳은 어디입니까?(8절) [정리] 하나님은 엘리야를 찾아가 위로해 주시면서 하나님의 일을 맡기시는 것을 보면, 내 약점이 하나님의 일에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결함과 열정. 그것이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생각해 볼 질문 하나님의 일을 하는 조건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