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무산…황 대행 선택만 남았다

특검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무산…황 대행 선택만 남았다

특검의 수사 기한을 50일 더 늘리는, 특검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특검이 계속되려면 이제 남은 건 황교안 권한대행의 연장 승인인데요. 정세균 국회의장이 전화까지 걸었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국회 소추위측 '최종서면' 3가지 핵심은 ▶ http://bit.ly/2lcva6C 대리인단의 헌재 비판에 지원 나선 친박 ▶ http://bit.ly/2lcAYwY 청와대 부인에도…여당서 '하야설' 솔솔 ▶ http://bit.ly/2lclCJ0 '박 대통령 취임 4년' 25일 대규모 촛불 ▶ http://bit.ly/2lcor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