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궁화산 용암 '일촉즉발'…"비탈로 흘러내릴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발리 아궁화산 용암 '일촉즉발'…"비탈로 흘러내릴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발리 아궁화산 용암 '일촉즉발'…"비탈로 흘러내릴 것"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본격적인 분화를 시작한 가운데 분화구 내에서 용암이 차오르면서 조만간 "산비탈로 용암이 흘러 내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 대변인은 어제(27일) 분화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제 아궁 화산에선 현지시간 25일 밤부터 차오른 용암으로 인해 정상 분화구 부분에서 붉은 빛이 관측돼 왔습니다 당국은 지난 26일부터 폭발성 분화가 이어져 반경 12km까지 폭음이 들리고 있다고 전하며 최악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책 수립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