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젊은 목회자 세워야” [GOODTV NEWS 20210311]
코로나19로 온라인 예배나 신앙 콘텐츠가 새로운 목회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대면 목회가 일상이 된 요즘,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목회자들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젊은 목회자들의 필요성과 육성 방안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박재현 기잡니다 코로나19로 한국교회 대부분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거나 현장예배와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대면 예배가 정착한 건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목회자들의 노력이 뒷받침됐습니다 설교는 물론 찬양과 큐티 등 다양한 신앙 콘텐츠들을 직접 제작하면서 온라인 예배의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교계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젊은 목회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다음세대 목회자 양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구리에 있는 ‘빛과소금의교회’의 경우 젊은 목회자를 세우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역을 확장하고, 나아가 담임 목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속 목회자는 물론 외부 목회자를 위한 교육이나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채훈 부목사 / 빛과소금의교회) 목사님과 함께 언제든지 소통을 할 수 있고, 미래 목회에 필요한 여러가지 콘텐츠 개발에 대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요 빛과소금의교회는 다음세대 목회자들이 성장해 스스로 목회할 수 있도록 분립개척까지 돕습니다 15년 만에 벌써 20여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장창영 담임 목사는 “코로나19로 다음세대 목회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들을 양육하고, 건강한 교회를 낳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창영 목사 / 빛과소금의교회) 다음세대 어린 아이들에게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할 수 있는 목회자 양성이 필요하고, 그리고 이 다음세대 목회자들이 10년, 20년이 지나면 장년부 사역을 하는 결국은 우리의 역할을 대체할 텐데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달라진 환경에서 자라나는 다음세대의 복음화를 위해 젊은 목회자를 세우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5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goodtvnews@naver com * 시청방법 -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LG U+ 273번 -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93번 -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208번, KCN 금강방송 797번 - 인터넷: -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