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노동자가 한국 여름을 싫어하게 된 이유
"한국 여름이, 겨울보다 싫어요 ”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썸낭(29·가명)은 여름마다 두통을 앓는다고 했다 열무와 배추, 오이, 호박 등의 시설 재배업 종사자는 고온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장시간 일하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 작업 환경이 취약하다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시의 한 비닐하우스 농장 폭염 속 채소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와 이주노동자가 사는 숙소에 다녀왔다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장은 〈이런 경향〉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염 #이주노동자 #폭염특보 ▶📝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