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에너지의 청사진, 신재생에너지!

문재도 차관은 8월 21일 국회기후변화 포럼 에너지의 날 기념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는 민과 관이 함께 하는 파트너십이 중요한데 그 어느 때보다 그 파트너십이 강조되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들어 에너지에 대한 신기술인 에너지 저장장치, EMS 전기차 와 같은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신재생에너지와 결합 된다면 우리가 과거에 항상 꿈꿔왔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후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시도적인 방법도 나오고 우리나라산업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취지와 의지를 담아 산업부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활성화 정책은 ‘도끼로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위침의 자세로 차근히 일관성 있게 추진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