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짜 수산업자의 '옥중편지' "박영수 포르쉐 비용 준 적 없다" (2023.07.11/뉴스데스크/MBC)
전직 대통령과 고위 관료들, 기업 총수를 법정에 세웠던 박영수 전 특별 검사가, 이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세워졌습니다 박 전 특검은 수산업자를 사칭한 사기범에게 포르쉐 차량을 제공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서, 뒤늦게 대여료를 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포르쉐 차량을 제공했던 당사자가 옥중에서 MBC에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대여료를 받은 적이 없고, 박 전 특검 측이 가짜 확인서 작성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수 #수산업자사칭 #포르쉐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