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헤진 부산항(釜山港) - (남인수 1939) / 하모니카, 손인호 / (05188 - 200910)

울며 헤진 부산항(釜山港) - (남인수 1939) / 하모니카, 손인호 / (05188 - 200910)

울며 헤진 부산항(釜山港) - (남인수 1939) / 하모니카, 손인호 / (05188 - 200910) 1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파도 넘어 사라진 항구 이별만은 슬프더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달빛아래 허허 바다 물새만 울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선 천리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어렵더라 더구나 못 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