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현사관TV복음방송]  '사사 드보라의 찬양의 고백' | 사사기 5장 강해 | 구세군서니베일은혜교회 새벽예배 | 2024년 12월 7일 |

[오기현사관TV복음방송] '사사 드보라의 찬양의 고백' | 사사기 5장 강해 | 구세군서니베일은혜교회 새벽예배 | 2024년 12월 7일 |

오기현사관의 새벽예배 설교영상 사사기 5장입니다 @오기현사관TV #사사기강해 #사사기5장 #새벽예배설교 #드보라의찬양 #하나님의역사 저의 채널을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를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18세가 되던 해 봄, 성경을 공부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 저를 찾아 주셨습니다 그 때를 계기로 저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시게 되었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금까지 지난 40년을 하루같이 오직 한 길로만 살아왔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못나기 이를데 없는 저에게 허락해주신 놀라운 은혜요, 축복이었습니다 어느덧 벌써 은퇴해야 하는 날이 가까와오는 이 즈음에 저의 지난 삶을 돌아봅니다 한 때는 저의 믿음으로 인해서 집에서 쫓겨나 몇년동안을 오직 믿음으로 홀로 서기를 해야 했고, 또 한 때는 복음 전하고 싶어 자원입대한 군대에서 죽도록 맞으면서 신앙을 지켜내기도 했으며, 그 후, 주님이 맺어주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Operation Mobilization 선교사가 되어 세계 여러나라를 복음선 둘로스 배를 타고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로교 합동측 총회신학대학원(84회)에서 공부하게 하시고, 또한 목회자가 되게 하셨기에 장로교회의 목회자로써 미국에서 이민 교회를 섬기기도 했습니다 2006년 가을을 맞으며, 더욱 낮은 곳에서 섬기기를 원했던 저희들에게 하나님께서 구세군, The Salvation Army, 의 목회자로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셔서, 지난 2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구세군 사관으로 사역하게 하셨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종이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내게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돌아보니, 저의 허물밖에 보이는 것이 없고, 오직 자랑할 것은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밖에는 없습니다 무성한 잎만 가졌던 무화과 나무였기에 부끄러운 마음 뿐입니다 마치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고기 한마리 잡지 못한 제자들의 심정이 이와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실패했던 제자들에게도 주님은 다시 찾아오셔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말씀하셨듯이, 제게도 주님께서 저의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저의 빈 그물을 던지는 마음으로 날마다 전하고 있는 저의 말씀을 듣기 쉽게 나누어 유투브의 바다로 던지고 있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공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또 어떤 분에게는 잠시 묵상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도 하겠지만, 단 한 분에게라도 주님의 사랑의 복음을 나눌 수 있다면 저에게 이보다 더 귀한 기쁨과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저의 유튜브채널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구독해주시고, 다른 분들에게도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디 주님의 크고 놀라운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온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북가주 구세군 서니베일 은혜교회, 오기현 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