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2위...천재소녀 헨더슨 첫 우승 / YTN

장하나,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2위...천재소녀 헨더슨 첫 우승 / YTN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장하나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장하나는 대회 마지막 날 2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캐나다의 '천재 소녀' 브룩 헨더슨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21언더파를 몰아치며 2위 그룹을 8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음 달에 만 18살이 되는 헨더슨은 내년부터 LPGA 투어에 정식 회원 자격으로 뛰게 됐습니다 만 18살 이하 선수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리디아 고와 렉시 톰슨에 이어 역대 세 번째입니다 허재원 [hooa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