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거룩하게 된 ” (유다서 1) "Through sanctification of the Spirit" (1 Peter 1: 2). 7월 12일 스펄전 아침묵상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거룩하게 된 ” (유다서 1) "Through sanctification of the Spirit" (1 Peter 1: 2). 7월 12일 스펄전 아침묵상

July 12 "Sanctified by God the Father" (Jude 1); "Sanctified in Christ Jesus" (1 Corinthians 1: 2); "Through sanctification of the Spirit" (1 Peter 1: 2). How unwisely do those believers talk who make preferences in the Persons of the Trinity. They think of Jesus as if He were the embodiment of everything lovely and gracious, while the Father they regard as severely just and destitute of kindness. Equally wrong are those who magnify the decree of the Father and the atonement of the Son so as to depreciate the work of the Spirit. In deeds of grace, none of the Persons of the Trinity act apart from the rest. They are as united in their deeds as in their essence. In their love toward the chosen they are one. In the actions which flow from that great central source, they are still undivided. Especially notice this in the matter of sanctification. While we may without mistake speak of sanctification as the work of the Spirit, we must take heed that we do not view it as if the Father and the Son had no part therein. It is correct to speak of sanctification as the work of the Father, of the Son, and of the Spirit. Jehovah said, "Let us make man in our own image after our likeness" (Genesis 1: 26) and thus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unto good works, which God hath before ordaine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Ephesians 2: 10). See the value which God sets on real holiness. You, as the follower of Christ, must also set a high value on holiness--on purity of life and godliness of conversation. Let us begin today to live in a manner that will manifest the work of the Triune God in us. 7월 12일 제목 : 거룩한 삶 요절 :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거룩하게 된"(유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 지고"(고전1:2)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벧전1:2) 삼위(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의 위격(位格)들을 차별하여 다른 위격을 더 좋아하여 우선하여 선호(選好)한다고 하는 성도들은 매우(엄청나게)지혜롭지 못한(어리석은)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은 마치 사랑스럽고 은혜로운 모든 것의 화신(化身)인 것처럼 생각하는 반면, 하나님 아버지는 인자(仁慈)하심이 전혀 없는, 아주 엄하게 공의롭기만한 분으로 생각합니다. 또 성령의 역사를 과소평가하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과대평가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것입니다.[즉 삼위의 하나님은 그 위격(person)에 우열이 없습니다] 삼위의 하나님은 은혜의 역사(행위들)를 하실 때에도 삼위의 위격들 (the persons)중 어느 한 위격도 나머지 위격들과 동떨어져 행동하시지 않습니다. 삼위의 하나님은 그의 본질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행위들에서도 연합되어 있습니다. 삼위의 하나님은 선택받은 백성을 위한 그들의 사랑의 역사에 있어서도 하나가 됩니다. 또 그 위대한 중심원천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행위들에 있어서도 삼위의 하나님은 여전히 나누어지는 법이 없습니다.(여전히 하나이십니다.) 특히 이것을 그대들의 성화와 관련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성화를 성령의 역사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 없지만. 우리가 그것을 마치 성부(하나님 아버지)와 성자(예수 그리스도)께서 성화의 역사에 동참하시지 않는 것으로 생각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성화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함께 하는 역사(役使)라고 말하는 것은 옳은 말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1:26) 이처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라는 말씀대로(엡2:10) 우리도 삼위의 하나님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았습니다.(역자주1) 하나님께서 '참된 거룩함'(real holiness)에 기울이시는 마음(가치관)을 보십시오.(즉 하나님은 진짜 성결을 가장 소중히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그대도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거룩함, 즉 정결한 생활과 경건한 대화등을 아주 중시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는 방식의 삶을 오늘(지금)시작하십시다. 주1 고후5:17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거룩하게 된.” 유다서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고린도전서 1 : 2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베드로전서 1 : 2 [유다서 1] 이 모든 은혜의 사역 속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십시오. 이것을 볼 때 삼위 중 어느 한 위격을 더 좋아한다고 말하는 성도들의 말이 얼마나 지혜롭지 못한 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부 하나님은 인자한 구석이라곤 하나 없이 아주 엄하고 공의로우신 분인 반면 예수님은 사랑스럽고 은혜로운 모든 것의 화신인 것처럼 생각하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성자 예수님의 대속은 아주 대단하게 생각하며 성령님의 사역은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 역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삼위 하나님은 은혜를 내리실 때 어느 한 위격도 나머지 위격과 동떨어져서 행동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삼위 하나님은 그 본질에서와 마찬가지로 그 행위에서도 하나로 연합되어 계십니다. 삼위 하나님은 택함받은 백성들을 향한 사랑에서도 하나요, 그 위대한 중심 원천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행위에 있어서도 여전히 하나십니다. 이것을 성화와 관련지어 한번 생각해 봅시다. 물론 성화를 성령의 사역으로 간주한다 해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화를 마치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이 전혀 관계하시지 않는 일처럼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따라서 성화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사역이라고 말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여호와는 아직도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 1:26)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그의 솜씨이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입니다”(엡 2:10). 하나님이 진짜 거룩함을 얼마나 중시하시는지는 삼위 하나님의 세 위격이 “흠도 없고 점도 없는” 교회를 만드시기 위해 함께 일하고 계신 모습 속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제자인 성도 여러분도 거룩함-정결한 생활과 경건한 대화-을 아주 중시해야 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의 피를 여러분의 소망의 근거로 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기업을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위해서 일하고 계신 성령의 사역을 얕잡아 말하면 절대 안 됩니다. 따라서 오늘 하루 동안 여러분 안에서 삼위 하나님의 사역이 나타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