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취임식 참석 정중히 부탁"..."朴, 노력해보겠다" / YTN
[앵커] 50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담을 나눈 윤석열 당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취임식 참석을 요청했고, 박 전 대통령은 가능한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회동에 배석한 권영세 부위원장과 유영하 변호사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유영하 / 변호사] 취임식에 건강이 허락하시면 참석해달라고 정중하게 당선인께서 말씀하셨고 이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가능한 노력하겠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건강상태로는 조금 자신이 없는데 앞으로 시간이 있으니까 노력해서 가능한 참석할 수 있도록 한 번 해보겠다 이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권영세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당선인께서 박 전 대통령께서 하시던 일에 대한, 정책에 대한 계승도 하고 또 널리 홍보도 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제대로 알려지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그런 얘기가 있었고요 YTN 김태민 (tm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