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현금 2300만원
설 이틀 전인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현금 수송업체 직원 이모(26)씨는 심장이 멎는 듯했다 서울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총 2억원이 담긴 현금 자루들을 L자 카트로 실어와 차량에 싣던 중이었는데 현금 2300만원이 담긴 자루 하나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 김채호 기자 백화점 돈자루 실종… 쓰레받기는 알고 있었다
설 이틀 전인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현금 수송업체 직원 이모(26)씨는 심장이 멎는 듯했다 서울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총 2억원이 담긴 현금 자루들을 L자 카트로 실어와 차량에 싣던 중이었는데 현금 2300만원이 담긴 자루 하나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 김채호 기자 백화점 돈자루 실종… 쓰레받기는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