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할머니, CCTV 앞에 갓난 강아지 데려온 이유는?/ 연합뉴스 (Yonhapnews)

혼자 사는 할머니, CCTV 앞에 갓난 강아지 데려온 이유는?/ 연합뉴스 (Yonhapnews)

혼자 사는 할머니, CCTV 앞에 갓난 강아지 데려온 이유는? (서울=연합뉴스) 10월 30일(현지시간) 중국 간쑤성 바이인시 후이닝현에 사는 한 할머니가 집에 달린 폐쇄회로(CC)TV에 갓 태어난 강아지를 비춰주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코로나19로 할머니를 두 달간 볼 수 없게 된 손자 왕씨가 CCTV 카메라를 통해 할머니에게 강아지를 보여달라고 요청한 것인데요, 할머니는 멀리 떨어진 손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보여주려는 듯 연신 강아지를 이리저리 돌려 구석구석 보여줍니다 강아지를 어미에게 돌려주러 가는 길에는 아쉬운 듯 뒤를 돌아보는 할머니 모습에서 손자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오예진·남이경 영상:로이터 #연합뉴스#강아지#할머니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