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에게 털리고 구상한 사업 아이템, 700억 투자받다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의 조성우 대표입니다. 조성우 대표는 런드리고를 시작하기 이전에 이미 한 차례 성공한 창업자였습니다. ‘덤앤더머스’라는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다 2015년 배달의민족에 인수합병시킨 경험이 있고, 이후 배민프레시의 CEO를 지내기도 했죠. 외부의 시선에서는 성공가도로 보이는 삶을 살아왔지만, 사실 그는 창업이 너무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고 말합니다.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면서요. 결국 번아웃을 맞이한 그는 회사를 그만두기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사업에 손대지 않겠다고 수차례 다짐했다고 하죠. 그러던 조성우 대표는 왜 다시금 사업에 뛰어든 걸까요? 그것도 세탁 산업의 모바일화라는, 전세계에서도 성공한 사례가 없는 힘들고 어려운 영역에 말입니다. 연쇄창업자가 말하는 창업의 동력, 그리고 그가 꿈꾸는 세탁 산업의 혁신이 궁금하신 분들께 이 영상을 권합니다. 영상에 못 담은 의식주컴퍼니의 full story가 궁금하다면 아티클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bit.ly/39q24Pj 이 영상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로부터 클라우드 아카데미 프로그램 성공사례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는 다양한 창업자들이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글의 제품, 네트워크 및 전문성 등의 리소스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커뮤니티입니다. 2015년 5월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를 개관했으며, 구글과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와 협력해 인천과 부산으로 스타트업 지원 활동을 확대하였습니다. 이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대한 구글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커뮤니티의 스타트업들은 총 2400억 원의 투자와 3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런드리고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클라우드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데이터 구축 및 활용법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홈페이지: https://www.campus.co/intl/ko_kr/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