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참석
홍준표 대구시장이 30일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타종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1928년부터 이어온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오늘의 종소리를 시작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대구백화점 앞 등 대구 16개소, 경북 8개소 등에서 진행된다 홍준표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정성을 모으고 있는 자선냄비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