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축산분뇨 악취…'나노 기술'로 해결 / YTN 사이언스
국내 연구진이 축산분뇨 유기질 비료 제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해결할 수 있는 나노 세정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환경연구본부는 비료 제조시설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암모니아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나노 기반의 세정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기술의 암모니아 제거율이 기존보다 최대 60% 이상 나아졌고 세정수 교체 주기도 38일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세정폐수처리와 약품비에서 연간 1억 원의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향후 하수처리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 #축산분뇨 #환경연구본부 #미세먼지 #암모니아 #세정폐수처리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