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공장 건설현장 물탱크 터져 15명 사상 / YTN

울산 화학공장 건설현장 물탱크 터져 15명 사상 / YTN

[YTN 기사원문] 울산에 있는 화학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형 물탱크가 터져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6일) 오후 5시 30분쯤 울산 여천동 삼성정밀화학 내 폴리실리콘 공장 신축 현장에서 17미터 크기의 물탱크가 터지면서 주변 인부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최 모 씨등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