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납니다" 이국종 교수 국회서 여건 개선 호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피눈물 납니다" 이국종 교수 국회서 여건 개선 호소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국회에서 권역외상센터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이 교수는 어제(7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주최로 열린 국회 조찬 행사에 참여해 "일회성 예산 증액에 그칠 것이 아니라, 권역외상센터 체계가 왜 필요한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과정을 언급하며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 1시간 이상 걸려 수술방에 올라가는 것은 우리가 중동보다 의료 시스템이 못 하다는 것"이라며 "우리 외상체계 현실에 피눈물이 난다"고 개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