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험담해' 흉기로 회사 동료 찌른 50대 붙잡혀

'왜 험담해' 흉기로 회사 동료 찌른 50대 붙잡혀

'왜 험담해' 흉기로 회사 동료 찌른 50대 붙잡혀 충북 충주경찰서는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7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9시 45분쯤 충주시 교현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회사 동료 57살 임 모 씨를 불러내 말다툼을 하던 중 임 씨의 허벅지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한차례 찔러 7cm가량 상처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에서 임 씨가 회사에서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하고 다녀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