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쓰러지고 간판 흔들...인천 강풍 피해신고 16건 / YTN

가로수 쓰러지고 간판 흔들...인천 강풍 피해신고 16건 / YTN

인천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15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강풍 피해신고 16건이 119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8시쯤 서구 불로동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강화읍 옥림리와 서구 청라동, 남동구 논현동에서는 강한 바람에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소방대원들이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밖에도 공사장 펜스나 간판, 가로등 등이 쓰러지거나 추락할 거 같다는 신고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