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문 "케이팝, 성 추문으로 큰 타격" / YTN
브라질의 유력 신문이 '버닝썬 사건' 등 잇단 스캔들로 한국의 케이팝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문화면에서 '케이팝의 어두운 면'이라는 제목으로 "화려하고 귀여운 미학으로 유명한 케이팝이 성 추문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연간 200억 헤알, 우리 돈으로 6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린다고 소개하면서 한국의 케이팝 산업이 스캔들로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