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운동화 두 번째 걸음 2회 예고] 씩씩한 영란 씨의 남모를 아픔

[기적의 운동화 두 번째 걸음 2회 예고] 씩씩한 영란 씨의 남모를 아픔 평택의 한 마을, 집 1층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과감하게 바꾼 이장님이 있다는데?! 열혈 이장으로 활약 중인 정영란 씨! 농사지으랴 마을 돌보랴 정신없이 낮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마을을 위한 사업 구상을 하느라 쉴 틈이 없다는 그녀, 새벽 2~3시에 자는 건 흔한 일 원래 회사의 경리과장으로 일했던 그녀가 농사일에 뛰어든 것은 2011년.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남겨준 땅을 그냥 둘 수 없어 무작정 농사에 뛰어들었다는데. 농사짓는 부모님을 도와드리긴 했지만 직접 짓는 건 처음이라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다는 그녀. 어떻게든 성공하고자 억척같이 버티다 보니 이제는 베테랑 농부가 다 됐지만 몸이 망가졌다고. 뭐든지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영란 씨를 위해 윤택과 김준식 전문의가 평택에 떴다! 퇴행성 관절염이 대부분 O자형으로 다리가 휘는 것과 달리 X자로 휘었다는 영란 씨의 다리. 보기에는 덜 심각해 보이지만 통증은 무시하지 못했을 거라고. 영란 씨의 다리를 망가지게 한 환경은 무엇일까? 관절 건강을 악화시키는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아직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몸이 망가져 걱정이 많다는 영란 씨. 과연 무릎 통증과 이별하고 앞으로 만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릴 수 있을까? 주인공을 만나러 경기도 평택시로 가보자!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기적의운동화두번째걸음 #기적의운동화 #무릎관절 #무릎관절염 #무릎관절수술 #윤택 #개그맨윤택 #김준식전문의 #세란병원 #무릎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