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들수록 오히려 혼자가 되면 편합니다. 친구 없어도 잘사는 사람의 특징 / 명언 오디오북 책읽어주는 여자
📚 도서 정보 📚 책제목 : 삶은 예술로 빛난다 저자 : 조원재 출판사 : 다산초당 예스24: bit.ly/3OZlUll 00:00 들어가는 말 02:45 책 "삶은 예술로 빛난다" 중에서 21:42 철학토크의 생각 23:42 반복재생 본 영상은 저작권 허가를 받고 소정의 제작비 지원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철학토크 #삶은예술로빛난다 #명언 #오디오북 젊어서 아무리 친구가 많았어도 나이 먹으니 이렇게 되네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방법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젊었을 적엔 다 내맘 같은 줄 알고, 사람을 만나러 다녔다. 근데, 이젠 알겠다. 혼자가 더 편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인간은 혼자 있을 때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혼자는 외롭다고? 그 외로움을 어떻게 견뎌내냐고? 외로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틀렸다. 고독은 이겨내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이들수록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생산성 없는 인간관계는 미리 정리하자. 차라리 그 시간에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까? 사람은 없어도 살지만, 건강을 잃으면 혼자서도 살 수가 없다. 노후에 혼자 살 수 있는 건 준비된 사람만 가능하다. 혼자됨도 준비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 삶이 꼭 예술같지 않은가? 인생이라는 길. 그 길은 때때로 언제 부서질지 모를 물 위의 빙판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길 뒤에서 거대한 무언가가 걸어온 길을 모두 파괴하며 우리마저 덮치려 할 때가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발걸음을 떼야 한다. 앞으로 앞으로. 세상이 모질고, 인생길이 연약하더라도 걸어나가야 한다. 결국 ‘모든 것은 잘될 것이다’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슴에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