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진담41] 정선섭의 시옷자 'ㅅ' 농법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 남들보다 더 힘들게 일해야 하고 노력의 대가도 적다면 처음 농사를 시작하는 농부가 시도하기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선섭 농부는 유기농업에 첫 발을 들인 순간부터 항상 고민해 왔습니다 젊은 미래농업인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유기농업을 접하고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그리고 고민하고 연구한 것을 내 논에 실천해 왔습니다 수 많은 시도와 시행착오 끝에 자리를 잡은 “ㅅ자 농법" 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