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늦었지만 다행…당당히 수사받아야"

새정치연합 "늦었지만 다행…당당히 수사받아야"

새정치연합 "늦었지만 다행…당당히 수사받아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더 이상의 국정혼란을 막게 됐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총리의 사표는 대통령의 귀국후 처리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내 논의를 거쳐야겠지만 해임건의안은 낼 필요가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총리는 이제 당당하게 검찰 수사에 응해야 한다"며 "증거인멸 시도와 같은 의심을 받을만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