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팔순여행! 박수기정 탐방기
행복걸 #vlog #제주도 #서귀포 #박수기정#행복걸 여행 날씨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맑고 포근해서 박수기정으로 갔습니다. 멀리 바잣가에서 구경하고 왔네요.ㅎ 다른 계절에 가면 박수기정 바닷가에서 차도 마시고 여유롭게 쉬다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해수욕하시는분들이 있더군요. 모래는 없지만 자갈로 되어 있어서 물이 맑습니다. #박수기정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008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설명 바가지로 마실 샘물이 솟는 절벽이라는 의미가 있는 박수기정 용왕의 아들이 남기고 갔다는 전설이 있으며 절벽이 장관을 이룬다 제공 제주관광공사 #박수기정은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진 말로,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박수기정을 보려면 대평 포구부터 발걸음을 시작하는 게 좋다. 대평리는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예전에는 '용왕 난드르' 라고 불렸는데, '난드르'는 '넓은 돌' 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박수기정은 특히 일몰 명소 중 하나다. 약 100m 높이의 수직 절벽인 박수기정 위에 올라가서 보는 해안 풍경도 좋지만, 대평포구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더없이 아름답다. 포구에 서면 병풍처럼 펼쳐진 박수기정의 웅대한 모습이 보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와 바다에 비친 노을은 절벽과 어우러져 신비한 아름다움을 펼쳐 보인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카페들이 즐비해 여유롭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박수기정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