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시원한 반등! 생각해보니..이런 일 몇 번 겪어본거 같아..? | 전문가들 "문제는 오미크론보다 조기 금리인상이야!" | 내일 고용지표 나오면 또 긴축 얘기 나올텐데..

미 증시, 시원한 반등! 생각해보니..이런 일 몇 번 겪어본거 같아..? | 전문가들 "문제는 오미크론보다 조기 금리인상이야!" | 내일 고용지표 나오면 또 긴축 얘기 나올텐데..

#미국증시 #미국주식 #미국시황 #투자전략 #연준 #금리인상 #테이퍼링 #오미크론 #애플 #다우 #연합인포맥스 #뉴요기요 #윤영숙 3대 지수 반등 항공, 카지노, 에너지 반등 보잉 +7%, 중국 당국 737맥스 운항재개 승인 미국 당국, 오미크론 상륙에 여행 관련 제한 조치 미국, 미네소타서 오미크론 2번째 확진자 나와 애플 -0 6%, 블룸버그 "아이폰 수요 둔화 움직임" 짐 폴슨 / 루스홀트 그룹 "오르는 건 반갑지만, 투자자들이 여기에 큰 의미를 둬야하는지는 모르겠다" "아직 최악의 상황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과 회복의 기회가 날아갔다는 분노 사이 공포와 탐욕이 시장을 지배할 것"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 가능성도 계속 화두 사비타 서브라마니안 / BOA "연준의 매파적 긴축정책이 과대평가된 시장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S&P500 지수 하락 위험성을 계속 경고하는 바이다" "12월은 역사적으로 강한 달 하지만 매도세가 없었던건 아냐" 에드 모야 / 오안다 "전에도 겪어 봤던 상황이다 오미크론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있기 전까지는 월가도 변이에 대한 뉴스에 따라 움직일 것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 22만2천명 예상보다 좋아 ======================================== 오미크론 변이에 미국 입국 규정 강화 미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입국 여행객에 대한 규정을 강화했다 미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앞으로 비행기 탑승 24시간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이전 탑승 전 3일 이내 기준을 하루로 단축한 것이다 또한 모든 역내 항공편과 공공시설에서의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내년 3월 1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1월에 종료할 예정이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률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美 하원, 셧다운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에 합의 미국 하원은 내년 2월 18일까지 연방 재원을 충당할 임시 예산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하원은 이르면 이날 중 지출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지만, 상원에서 일부 공화당이 여전히 제동을 걸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미국의 2022년 회계연도는 지난 10월 1일 시작됐으나 의회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오는 3일까지 재원을 충당하는 임시 예산안을 처리한 바 있다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셧다운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공화당의 일부 상원의원들이 민간 기업에 대한 백신 의무화 조치를 금지하는 내용을 법안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셧다운을 피할 수 있을지는 막판 상원 표결까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미국서 두번째 오미크론 의심환자…뉴욕 방문한 미네소타 주민 미국에서 새로운 코로나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미네소타 보건당국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뉴욕시를 방문한 적이 있는 성인 남성 주민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밝힘 그는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지난 24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음 미국에서는 지난 1일 캘리포니아 주민이 첫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된 바 있음 애틀랜타 연은 총재 "테이퍼링, 내년 1분기에 종료해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테이퍼링을 내년 1분기에 종료하는 것이연준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 인상을 하기 전에 테이퍼링을 종료하는 것이 좋다"면서 "한 번에 하나씩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된다면 첫 금리 인상을 앞당기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퇴임 앞둔 퀄스 연준 이사 "연준 금리 인상할 필요 있어" 올해 말 퇴임을 앞두고 있는 랜들 퀄스 연준 이사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식히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그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2%를 웃도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준비해야할 때라고 언급 퀄스 이사는 "연준은 경제를 식히기 위해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테이퍼링과 관련해서는 "사람들이 예상했던 내년 6월에서 앞으로 옮기는 결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 샌프란 연은 총재 "점도표, 내년 1회보다 많은 금리 인상 예고할 듯"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내년 1회보다 많은 금리 인상을 예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피터슨 국제연구소(PIIE) 주최 행사에서 "금리 인상을 앞당기는 것은 확실히 내가 예상하는 것"이라며 "내년에 더 많은 것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점도표에서 연준은 내년 1회 금리 인상을 예상했으며,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3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이미 내년 6월과 9월, 12월에 각각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OPEC+, 1월에 하루 40만 배럴 증산 규모 유지…유가 상승 OPEC+ 산유국들은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계획을 다음 달에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등 주요국이 전략 비축유(SPR) 방출을 결정하고, 새 코로나19변이종인 오미크론까지 출현한 상태에서 열려 전세계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OPEC+는 비축유 방출로 공급이 늘어나고, 코로나19 재우려로 수요가 줄어들 수 있어 일단은 현 공급 상황을 유지하기로 했음 OPEC+는 시장 환경이 바뀌면 즉각적인 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힘 이 소식에 뉴욕 유가는 1 4%가량 상승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