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인트로] 포럼과 혁신위...그리고 의원총회 / YTN
여당 의원들이 모이려고만 해도 말이 나오고, 관심이 쏠리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굵직한 자리가 공교롭게도 같은 날에 있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주도한 혁신위원회, 장제원 의원의 포럼입니다. 특히 어제 포럼은 의도가 있든 없든 '친윤계'의 세가 확인된 자리였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확대 해석을 경계했지만, 이준석 대표는 불편함을 감추지 않습니다. 반 이준석 연대, 이 말이 언급되는 게 잦아지고 있습니다. 당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해석에 힘을 싣는 배경, 그리고 여당의 역할을 고민하게 하는 의원총회 모습까지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사회자 : 나머지 분들은 양해해주신다면 여기 올라온 순서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입니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내빈에 대해서는 도착하는 대로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 지금 참석 인원이 오전에 했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초청 강연회보다도 더 적습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했던 아침 모임보다도 더 적습니다. 오늘 참석자 명단을 전부 작성해서 의원님들께 발송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명단 작성해서 다 발송하고 의총 참석을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40명도 안 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