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아침샘물 #132] 죄인을 위한 화목제물 예수 그리스도

[말씀묵상 아침샘물 #132] 죄인을 위한 화목제물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말씀] 죄인을 위한 화목제물 예수 그리스도(요한일서 1:5-2:2)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묵상도우미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어둠은 도무지 빛이신 하나님과 사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귀는 우리도 어둠에 속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죄 곧 어두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어두움을 해결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사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 해결책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죄인들을 도우시는 분, 곧 대언자가 되십니다. 죄를 지은 세상과 빛이신 하나님이 함께 사귈 수 있도록 예수님이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곧 십자가에서 피를 쏟으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가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범죄한 세상을 위해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씻어주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드디어 죄인들이 빛이신 하나님과 사귈 수 있게 됩니다.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사귐을 위해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 그 분을 믿고 의지하는 것만이 범죄한 사람들이 빛이신 하나님의 생명에 동참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나는 죄가 없습니다”하고 부인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죄인인 나와 하나님 사이의 화목제물이 되셨음을 믿습니다”하고 고백함으로 깨끗해집니다. #박윤길목사 #아침샘물 #참빛교회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