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루초에 전국 최초 초등 펜싱부 창단 (세종)

세종시 나루초에 전국 최초 초등 펜싱부 창단 (세종)

세종시 나루초등학교에 전국 최초로 초등 펜싱부가 만들어졌습니다. 나루초 펜싱부는 학생 선수 5명으로 구성돼 창단됐으며, 거점형 운동부로서 이곳 학생 선수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펜싱 학생 선수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재학생을 위해 펜싱동아리를 운영해 기초 펜싱 기술은 물론 펜싱에 대한 스포츠 가치와 예의범절 등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김성규 지도자는 “오는 5월 말 첫 대회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펜싱부가 되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