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통증 느낀 시내버스 운전사 신호등 들이받고 멈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가슴 통증 느낀 시내버스 운전사 신호등 들이받고 멈춰 부산에서 시내버스 운전사가 운행 도중 가슴에 통증을 느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사하구 신평역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차선을 벗어나 신호등 기둥과 충돌했습니다. 당시 시내버스 운전기사 55살 조 모 씨는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통증을 호소해 제대로 운전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내버스에는 승객 2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며, 조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