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헌금' 박준영 검찰 출석...혐의 전면 부인 / YTN
20대 총선에서 수억대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박준영 국민의당 소속 당선인이 검찰에 출석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신정동 남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해 공천 과정에서 돈을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에 불응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이 원할 때 언제든지 나와서 조사를 받을 생각이었다고 해명하며,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 당선인은 국민의당 입당 전 신민당을 이끌면서 당 사무총장으로 있던 64살 김 모 씨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