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동여지도 예고] 꽃(?)으로 돈 버는 부부의 매출 비법 공개 / 채널A 신대동여지도 244회
[여행의 고수] 244회: 여행은 경험이다!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여행을 즐기기 위해 떠난 [여행의 고수]! 그 시작은 사막이다?! 광활한 모래언덕이 펼쳐진 이곳에 100개의 오아시스가 있다는데?! 여기저기 널려있는 오아시스 속에 사람이 들어가 물을 퍼내고 있는 이상한 광경! 알고 보니 이곳은 둠벙푸기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란다! 둠벙이란 웅덩이를 뜻하는 충청도 사투리로, 웅덩이 속에 있는 물을 퍼내 그 안에 갇힌 물고기를 잡는 오래된 낚시법이라고~ 이렇게 어렵게 잡은 물고기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흙 속에 집어넣기?! 전통조리방식으로 구덩이에 불을 지핀 뒤 흙을 덮어 수증기로 음식을 익히는 것, 바로 삼굿구이라고! 그런데 이보다 더욱 재밌는 이색체험이 아직 남아있다? 숨겨진 경마공원의 뒷모습을 볼 수 있는 비밀스러운 투어가 존재한다는데~ 말의 두 번째 심장인 발굽을 관리하며 얻은 장제사만의 말(馬)과 말(語)이 통하는 교감 비법을 알아보자! 이어 도착한 곳엔 수영하는 말이 있다?! 이곳에 있는 말은 사람보다 더 극진하게 관리 받는단다 이렇게 관리 받는 이유가 있으니 바로 특별한 경마대회의 출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그 대회는 바로 전 세계인의 경마축제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 경마공원의 특별 투어부터 특별 행사까지 말과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다면 렛츠런파크로 떠나보자!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없고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여행의 고수]를 주목하시라! [기적의 건강밥상] 244회: 선인장을 먹고 갑상샘 종양이 사라진 천하장사 할머니 충청남도 아산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 기운 센 할머니가 산다?! 오늘의 건강 고수는 70대의 나이에도 활력이 넘치는 이종곤(73) 할머니~! 남편의 퇴임 후 이곳으로 귀농한 그녀는 11년 전 매사 의욕이 없고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나자, 갱년기 증상으로 착각했다가 정기검진에서 갑상샘에 있는 3개의 종양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식단까지 모든 것을 개선해 3개월 만에 수술 없이 2개의 종양이 사라지고 1개의 종양은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런 그녀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있었으니, 이것의 정체는 바로 천년초! 천년초는 한국에서만 자라는 토종 선인장으로 다량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항염증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알려져 있다 이젠 부녀회장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모두 관리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이종곤 할머니의 철두철미한 생활습관부터 천년초로 만든 회춘 한상차림까지 [기적의 건강밥상]에서 모두 만나보자! [시골愛산다] 244회: 꽃피는 곳은 어디든 간다?! 꽃(?)으로 돈 버는 부부 23년 동안 이동한 지역만 60여 곳! 꽃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는 오늘의 주인공 박영환 씨! 그가 꽃으로 달성한 연 매출을 추정해 본다면 약 1억 4천만 원에 이른다는데~ 하지만 현재 박영환 씨가 생활하는 곳은 허름한 텐트?! 과연 오늘의 주인공 박영환 씨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 의문을 품고 있는 제작진에게 주인공이 안내한 곳은 양봉터?! 그리고 그곳에는 1,000만 마리가 들어있는 양봉통 110개가 있었다 그는 바로 꽃을 따라 지역을 이동하며 양봉을 하는 이동양봉으로 억대 연 매출을 달성한 것! 어떻게 박영환 씨는 억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박영환 씨만의 세 가지 특별한 비법이 있다! 첫 번째 여왕벌이 날아가는 분봉을 막기 위해 여왕벌의 날개를 자르는 방법! 두 번째 수컷벌을 제거하는 방법! 세 번째 쑥 대신 칡으로 연기를 내는 방법까지~! 그 밖에도 이동하는 일의 특성상 전기가 없는 곳에서 사용할 양초를 직접 제작하고 벌이 쏘인 곳은 우엉으로 붓기를 가라앉히는 등 그만의 생존 비법도 존재한다고~ 주인공 박영환 씨의 꿀벌보다 바쁜 하루와 연 매출의 비법까지 모두 [시골애산다]에서 공개한다!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