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형제 육아와 투잡 워킹맘으로 살아온 시간, 그동안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떠난 엄마의 여행, 집에 아이들과 있어야 할 남편에게서 날라온 나이트 지출 문자┃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일 부자, 아들 부자 워킹맘이 가출을 선언한 이유는? 4살 3살 연년생에, 둘째 셋째는 쌍둥이인 삼 형제를 둔 강민서(32세) 엄마 오전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오후에는 영어 학원 강사를 하는 투잡 워킹맘인데 삼 형제의 어린이집 등원 준비와 엄마의 출근 준비로 아침은 그야말로 전쟁터!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도, 직업 군인인 남편은 집보다 군대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걸 엄마 혼자 해내는 시간이 많은데 일과 육아에 너무 지친 나머지 미션으로 빼곡한 가출 메모만 남긴 채 가출한 엄마!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삼 형제의 늪에서 남편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스릴 + 치밀 + 여유 + 행복 + 분노(?!) 스펙터클한 엄마의 가출 여행! 삼 형제 육아와 투잡 워킹맘으로 살아온 시간 그동안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떠낸 여행이 시작되는데~ 꼭두새벽부터 치밀한 계획하에 떠난 엄마의 가출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한편, 엄마가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그때! 삼 형제 육아에 지친 남편, 가출을 선언하다?! 가출 선언으로도 모자라 엄마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발생했으니! 보란 듯이 엄마에게 날아온 남편의 카드 사용 내역! 과연 그 정체는? #육아 #가출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아들 셋을 둔 워킹맘 가출하다! 📌방송일자: 2018년 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