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저축은행, 취약층에 중금리 대출 지속해야" / YTN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에 취약층 보호를 위한 중금리 대출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어제 서울 저축은행 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금융지원이 끝나고 금리 상승이 본격화하면 취약층의 채무상환 능력 악화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취약 차주의 유형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다시 점검하고 지원이 확대되도록 배려해달라며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단비 역할을 했던 중금리 대출도 생활자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해서 공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금리 상승기에 금융 소비자가 대출 금리 인하 혜택을 받도록 금리 인하 요구권 안내를 강화하는 등 제도 활성화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강희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