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24시] 아들 얼굴을 못 알아보는 엄마 옆에 남은건 18살 아들 뿐이었다. 엄마를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 | KBS 2001.05.27
육효숙(44)씨는 뇌종양 환자다 재발한 상태로 정신이 혼미하다 몇 년전 임파선 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을 찾기도 하고 뜻 모를 이야기도 한다 때로는 아들을 못 알아볼 정도로 상태가 나빠지기도 한다 이런 육씨의 곁을 지키는 것은 고등학교 3학 년인 큰아들 엄마를 간병하느라 학교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뇌종양이 재발한 육효숙씨는 수슬을 한다고 해도 완치를 기대할 수 없다 수슬은 효숙씨와 아들들이 함께 할 시간을 좀 더 벌어주는 것 일 뿐 엄마의 죽음이라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아들들의 모습을 담 아본다 [병원24시] 아들 얼굴을 못 알아보는 엄마 옆에 남은건 18살 아들뿐이었다 엄마를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 | 엄마의 시간 | KBS 2001 05 27 -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 출연자진들의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30분 방송🔥 #같이삽시다#엄마#사랑 KOREA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