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당역 스토킹 살인 1주기‥"우후죽순 대책에도 현장은 여전히 불안" (2023.09.14/뉴스데스크/MBC)
오늘은 서울 신당역에서 스토킹 살인 사건이 벌어진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제 뉴스데스크에서는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 강화된 처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피해를 막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 전해드렸는데요. 이 과정에서 신당역 사건의 범인인 전주환이, 피해자의 '옛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아닌, 잘못된 표현이 방송됐습니다. 유가족 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거듭 사과드립니다. 오늘은 피해자가 혼자 순찰 근무를 하다가 무참히 살해를 당했던 현장의 안전을 점검했는데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 #신당역스토킹살인 #서울교통공사 #역사순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