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켓몬 고' 하던 운전자, 행인치어 첫 사망자 발생

일본 '포켓몬 고' 하던 운전자, 행인치어 첫 사망자 발생

일본 '포켓몬 고' 하던 운전자, 행인치어 첫 사망자 발생 일본에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하며 차량을 운전하던 30대가 행인을 쳐 1명이 숨졌다고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경찰은 지난 23일 밤 후쿠시마 시내에서 도로를 건너던 60~70대 여성 2명을 자신의 승용차로 친 혐의로 고오 게지 씨를 체포했습니다 고오 씨는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포켓몬 고를 하던 중이었고 차량에 치인 여성 2명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일본에서 포켓몬 고를 하던 운전자가 사망사고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