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1231)
20241231 (시118:14-29) 은혜로 마무리 하는 하루 1.내용관찰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오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꼐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내가 의의 문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옵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2.질문 건축자의 버린돌이 모퉁이 돌이 되었다는 말씀은 마태복음 21장 42절의 말씀으로 약속된 메시야에 대한 시인의 고백입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논리와 이성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이한 뜻임을 말합니다. 또한 19절에 의의 문이란 여호와의 문 성전 문을 가리키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의 출입만을 허용했던 문입니다. 그리고 27절에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뿔에 맨다는 말은 감사제를 드리기 위해 희생 제물을 제단에 묶는다는 의미입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 응답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4.느낀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 되시며 우리의 경배의 대상이 되십니다. 또한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시면서 사람의 생각을 넘는 예측불가의 하나님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만 찬양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찬양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말로 내 삶을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2024년 하나님의 손길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나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2025년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나의 찬송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5.적용 예측불가의 하나님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원망의 고백이 아닌 찬양과 감사의 고백이 입술에서 울려퍼지길 소망합니다.